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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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홍명보 감독 · 김보경 선수와 함께 가을 스타일 선보여

기사입력 2012.10.17 14:16

패션팀 기자


[아웃매니아=패션팀] 열정과 파워가 넘치는 스포츠 게임의 현장을 누비는 선수들의 일상 속 모습은 어떨까.

유니폼을 입은 모습만 익숙하던 런던 올림픽의 주역 홍명보 감독과 김보경 선수가 가을을 맞아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와 함께 ‘일상과 야외활동에서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룩’을 선보였다.

조금은 힘을 빼고,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남자들이 되어 등산, 캠핑에서뿐만 아니라 도심속 사이클링에서까지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홍명보 감독과 김보경 선수의 스타일을 살펴보자.

가벼운 산행에 전문적인 아웃도어룩은 오히려 촌스러운 법. 단풍놀이나 주말 캠핑을 즐길 예정이라면, 홍명보 감독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일교차가 심한 가을 패션의 필수 아이템은 바로 바람막이 점퍼이다. 찬 바람을 막아주고,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푸마의 윈드브레이커는 야상점퍼 스타일로 디자인 되어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벨크로 플랩으로 소매의 길이조절이 가능하며, 아웃포켓을 활용해 핸드폰과 지갑과 같은 소지품 휴대가 용이해 야외활동에 실용적인 것이 특징. 코튼팬츠와 스니커즈를 함께 착용하면 보다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느낌의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다.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톤 다운된 레드컬러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단풍의 색과 어우러져, 야외활동시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가능하게 해주니 참고하자.



김보경 선수는 축구공 대신 자전거를 잡았다. 도심 속 레포츠로 사이클링을 즐기는 이들이 가을을 맞이해 많이 늘어났는데, 푸마의 사이클링 자켓으로 도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레저 스포츠 스타일을 완성해 보자.

푸마의 사이클링 자켓은 소매 끝에 글로브가 연결되어 있어 간단한 사이클을 즐길 때 별도의 글로브 착용없이 점퍼 착용만으로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일반 사파리 점퍼처럼 디자인되어 슬림한 라인을 자랑한다. 산뜻한 바람막이 자켓으로 활용하여 면바지나 청바지와 매치하면 사이클링 뿐 아니라 캠핑이나 등산과 같은 다양한 야외활동에도 어울리는 경쾌한 룩이 완성된다.

푸마 윈드브레이커와 사이클링 윈드 자켓은 전국 푸마 매장 및 푸마 온라인 스토어(shop.puma.co.kr )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사진= 푸마코리아 제공] 

패션팀 out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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