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눈물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역 배우 김유정이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는 아역배우 김유정이 출연해 악성댓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평소에 인터넷 댓글을 보느냐?"는 질문에 "안티카페에도 들어가 봤다"고 답하며 "안티도 관심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충격적인 댓글들이 있었다"며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또 이 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지난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로 데뷔해 지난 8년간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겪었던 일들에 대해 공개한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한 '강심장'은 2012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중계 관계로 16일 밤 11시3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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