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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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껌중독녀 "한 달 껌 값으로 100만 원 쓴다"

기사입력 2012.10.15 23:48

방송연예팀 기자


▲껌중독녀 ⓒ tvN '화성인 X-파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화성인 X-파일'에 껌 없이는 죽고 못사는 껌중독녀가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하루에 기본 15통의 껌을 씹는 특이식성을 가진 껌중독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껌중독녀는 계란찜과 피자 토핑에 껌을 넣어 먹고, 껌을 불판에 구워먹는 특이 식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껌중독녀는 "초등학교 때부터 껌이 맛있어서 씹었다"며 "나중에는 껌이 없으면 입이 심심하고 불안하더라"고 밝혔다.

이틀에 한번은 껌 쇼핑을 간다는 그녀는 "껌 값으로 하루에 8~9만 원정도 쓴다"며 "한 달에는 100만 원정도 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우월한 9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비계사랑녀가 등장해 특이한 식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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