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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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재희, 이별 통보 후 술집에서 난동 '경찰서 행'

기사입력 2012.10.13 22:47 / 기사수정 2012.10.13 22: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재희가 한지혜와 이별 후 술집에서 난동을 부렸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6회에서는 창희(재희 분)가 기출(김규철 분)의 과거 문제로 도현(이덕화 분)에게 덜미를 잡혀 해주(한지혜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창희는 기출의 과거 덮고자 도현의 협박으로 해주에게 이별을 고했다. 해주도 뜻하지 않는 이별에 아파했고 이 모습을 본 강산(김재원 분)도 안타까워했다.

창희는 이별의 아픔으로 술을 먹고 있었고 옆 테이블에 한 남자가 자신의 연인에게 나는 너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공순이 주제에 날 만나느냐고 말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이에 자신과 비슷한 상황이라는 것을 느낀 창희는 그 남자를 쳐다봤고 남자는 뭘 보냐며 창희에게 덤벼들며 술병을 깼다. 창희는 순간 욱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그 남자를 주먹으로 치며 넘어트리며 이별의 아픔을 풀었다.

결국 창희는 경찰서로 끌려갔고 기출이 그를 데리러 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재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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