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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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유재석 엉덩이 만지다 딱 걸렸다 "나쁜 손 포착"

기사입력 2012.10.13 19:05 / 기사수정 2012.10.13 23: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나쁜 손으로 유재석에게 질타를 당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심리전 전래동화 '햇님, 달님'편이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과 정형돈은 각각 '햇님'과 '달님'을 맡았고, 박명수를 비롯한 멤버들은 햇님과 달님을 쫓는 호랑이를 맡았다.

이날 다섯 호랑이를 맡은 하하, 정준하, 노홍철, 박명수, 길은 여의도 공원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을 만났다. 다섯 호랑이는 각자 정형돈과 유재석을 붙잡고 자신들이 데려가기 위해 설득에 나섰다.

유재석에게 면담을 요청한 정준하는 유재석과 함께 걸어가며 유재석을 설득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유재석이 걸음을 멈췄고 이내 "왜 자꾸 엉덩이를 만지느냐"고 따졌다.

유재석이 비켜서자 카메라 화면에는 홀로 남은 정준하의 손이 남았고, 정준하는 유재석을 따라가며 "자꾸 손이 내려온 거다"고 해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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