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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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컴백 연기, "뮤비 완성도 높인 후 22일 발매"

기사입력 2012.10.13 16:19 / 기사수정 2012.10.13 16:20

방송연예팀 기자


▲현아 컴백 연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포미닛으로 활동 중인 현아의 앨범 발매가 연기됐다.

13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측은 "당초 17일로 예정됐던 현아의 미니음반 2집 발매일이 22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아의 새 음반 발매가 연기된 이유로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의 뮤직비디오에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밀도 있게 선보여야 하는 구성상 상당부분의 추가 촬영이 요구되어 부득이하게 2집 음반의 발매 일정을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아의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은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곡으로 현아의 독특하면서도 도발적인 랩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현아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용감한 형제와 호흡을 맞춘 곡이기도 하다.

소속사 측은 "'아이스크림'은 '체인지'에서 파워풀한 걸스힙합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았던 현아가 직접 콘셉트 기획단계부터 참여했다"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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