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여고의 경고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선생님의 강력한 의지가 느껴지는 '어느 여고의 경고'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여고의 경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창문에 접근해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가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 달간 벌로 청소를 실시함"이라고 적혀있는 경고문을 볼 수 있다.
남고와 여고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사춘기 청소년들의 이성에 대한 호기심을 우려한 선생님의 경고는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선생님의 극약처방이었던 것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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