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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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탈락자' 이지혜, 호소력 있는 노래 선보였지만…

기사입력 2012.10.13 02:06 / 기사수정 2012.10.13 02: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슈퍼스타K4'의 생방송 경연에서 첫 번째로 탈락한 참가자는 이지혜였다.

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는 첫 생방송 무대로 꾸며졌다. 아쉽게 첫 생방송에서 첫 번째로 탈락하게 된 참가자는 이지혜였다.

첫 생방송의 미션은 '첫사랑'이었다. 이지혜는 이승환의 '천일 동안'을 선곡해 호소력있고 깊은 목소리로 열창했다. 이지혜의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과 부드러운 고음처리가 돋보였던 무대였지만 노래를 부르는 목소리 톤이 너무 다운되어 있고 일정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지혜는 탈락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방송에서 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가족들에게)떨어졌다고 놀리지 마"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 팀의 탈락팀이 결정됐다. 이지혜의 뒤를 이어서 계범주, 볼륨이 탈락하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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