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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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최재웅-이진 키스신 "19금 아냐?"

기사입력 2012.10.12 11:24 / 기사수정 2012.10.12 11:2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대풍수' 최재웅과 이진의 키스 신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대풍수' 2회에서는 동륜(최재웅 분)과 영지(이진)가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륜을 자미원국의 위치를 함구하기 위해 도망을 갔고 영지 역시 그를 따랐다. 영지는 동윤에게 "지난 10년 동안 단 하루도 당신을 잊어본 적이 없다"고 애틋한 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동륜과 영지는 이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입맞춤을 나누기 시작했다.

강렬한 키스신이었다. 배우들과 열연에 연출 힘까지 더 해져 그동안 안방극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수위 높은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하다 "수위가 높네 19금 아닌가", "'대풍수' 너무 '강렬함'만 추구하는 것 아닌가", "이리 강한 수위의 키스신이 필요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륜과의 하룻밤을 보내며 그의 아이를 임신한 영지는 동륜을 살리기 위해 이인임(조민기)과의 혼례를 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대풍수' 키스신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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