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양면 테이프, "엄마의 센스, 기발하네"

▲ 엄마의 양면 테이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엄마의 양면 테이트'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양면 테이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웃음 짓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기르는 것으로 보이는 여러 식물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식물들이 눈을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알고 보니 이 눈들은 엄마가 식물들에게 양면 테이프로 눈을 붙여준 것으로 알려져 재미를 주고 있다.

'엄마의 양면 테이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양면 테이프 저 용도였구나", "엄마가 센스 있다", "식물이 살아 있는 것 같다", "엄마의 양면 테이프 기발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엄마의 센스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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