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G 훈남 변신, 촌스러운 과거는 어디로? '女心 흔들'

▲ 허니G 훈남변신 ⓒ 슈퍼스타K 공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net '슈퍼스타K 4'의 허니 G가 새롭게 변신했다.

9일 '슈퍼스타K 4' 측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톱10 진출자들의 폴라로이드 카메라 이미지를 공개했다. 허니G는 초반의 촌스럽고 소박한 이미지에서 정장을 말끔히 차려 입고 '훈남 그룹'으로 변신했다.

정준영과 로이킴을 비롯해 딕펑스, 볼륨, 이지혜, 유승우 등 화제의 인물들이 화려한 패션과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로 생방송 선전을 자신하며 폴라로이드에 각각 사인을 남겼다.

허니G는 이 가운데 네티즌들의 가장 관심을 끌었다.

허니G는 허니브라운과 박지용이 혼합그룹을 결성해 극적으로 톱10에 진출한 팀이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지난 5일 방송에서 톱8까지 발표한 뒤 박지용과 허니브라운에게 "아무래도 떨어뜨리기가 아쉬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겠다"며 새로운 팀의 결성을 제안했고 이들은 팀 이름을 허니G로 결정했다.

허니G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슈퍼스타K4' 생방송 무대는 오는 12일부터 전파를 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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