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캐스팅 비화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의 캐스팅 비화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M 캐스팅 비화"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이에 게시물에 따르면 동방신기의 최강 창민은 배드민턴을 치고 있던 중 모습이 눈에 띄어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한다.
또 슈퍼주니어의 강인은 친구들과 놀이동산에서 놀다가, 소녀시대의 서현은 지하철을 타다가 매니저의 눈에 띄어 캐스팅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신예그룹 엑소케이(EXO-K)의 세훈은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는데 캐스팅 매니저가 쫓아와 30분간 도망간 일화도 있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외모가 중요하죠", "상상이 된다", "도망간 거 너무 귀엽다", "그래도 오디션 출신이 더 많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