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13

키 130cm 농구 천재 '농구에 키만 중요한 것은 아냐'

기사입력 2012.10.08 20:43 / 기사수정 2012.10.08 20:43

온라인뉴스팀 기자


▲ 키 130cm 농구 천재 ⓒ 해당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30cm라는 작은 키를 극복하고 농구 선수로 맹활약 하는 미국 남성이 화제다.

뉴욕에 살고 있는 자마니 스완슨의 키는 1.3m가 약간 넘고 체중은 약 47kg다. 1985년 출생인 그는 작은 키를 극복하고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 농구 선수로 활약했으며, 대학에서도 스포츠를 공부했다.

선천적으로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자마니 스완슨은 아마추어 농구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다. 각종 길거리 대회에 참가해 2m에 가까운 선수들과 당당히 맞선 것은 물론, 그들을 가볍게 제치고 어시스트와 득점을 기록했다.

현란한 드리볼, 돌파 그리고 덩크슛으로 연결되는 감각적인 어시스트 등 그의 활약이 담긴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농구에 있어 치명적인 단점을 극복한 그의 의지와 열정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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