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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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사업실패 고백 "인터넷쇼핑몰에 이어 커피전문점도 실패…"

기사입력 2012.10.08 12:04 / 기사수정 2012.10.08 12: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다현 기자] 김지연이 사업실패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8일 오전 KBS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지연이 자신의 사업실패에 관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지연, 가수 강수지, 배우 이시은이 출연해 주부 부업에 성공하는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연은 "연예인 부부는 미래를 보장할 수 없게 된다. 그러다 보니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실패를 하더라도 젊을 때, 일찍 하자는 생각으로 배우는 셈치고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벌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무리하게 확장을 하는 등 경영미숙으로 자금난에 시달리다 일 년 후 쇼핑몰 사업을 접었다. 그 후 바리스타인 남동생과 함께 다시 커피전문점 사업을 시작했다.

김지연의 기대에 부흥하듯 가게가 잘됐지만 주변에 마트가 들어와 시끄러워져 결국 2년만에 카페사업 또한 접게 되었다고 자신의 사업실패담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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