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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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시청률 급상승, 3주 만에 20% 재진입

기사입력 2012.10.08 08: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개그콘서트'은 2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기록했던 시청률 17%보다 4%p 상승한 수치다. '개그콘서트'는 3주 만에 시청률 20% 재진입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여사'가 리코더를 섹소폰으로 바꿔달라는 진상을 부리며 웃음을 선사했다. 리코더에서 침이 나온다는 이유로 물건을 바꿔달라는 황당한 요구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주인 송병철이 물건을 바꿔주지 않자 정여사가 딸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현희가 새코너 '막말자'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고, 김원준은 '생활의 발견'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그콘서트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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