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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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생애 첫 X맨 훌륭히 소화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2.10.07 19:58 / 기사수정 2012.10.07 20:02

방송연예팀 기자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런닝맨' 유재석이 X맨으로 밝혀졌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문근영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인기프로그램인 'X맨'을 차용한 'X맨 vs 런닝맨'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X맨으로 활동하며 일부러 송지효에게 이름표를 떼이고, 이광수에게 패하는 등 x맨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송지효에 의심에도 불구하고 활약을 펼친 것.

결국 이광수와 개리가 X맨으로 의심을 받으며 심판대에 올라갔지만, 둘 다 아니었다. 이후 X맨이 유재석으로 밝혀지며 멤버들은 패닉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문근영에게 애정을 드러내 흐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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