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민아와 연우진이 ] 강문영의 거처에서 마추졌다.
4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16회에서는 최주왈(연우진 분)과 아랑(신민아 분)이 요괴 서씨(강문영 분)가 어린 혼을 잡아 먹는 곳으로 쓰인 거처에서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아랑은 주왈에게 도령이 여긴 왜 왔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주왈은 짐짓 놀라며 눈도 마주치지 못한채 불안해 했다.
하지만 아랑은 이런 주왈을 보고 담담히 "여긴 왠 일이오?"라고 물었다. 이에 주왈은 낭자야말로 여기에 왜 왔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아랑은 내 예전에 여기 와본적이 있어서 그랬다며 "예전엔 여기 폐가가 한 채 있었는데. 도령도 아시오?"라고 캐물었다.
질문을 받은 주왈은 "나는 잘 모르겠다"고 벌벌 떨며 뒷걸음질을 쳤다. 결국, 아랑은 주왈에게 "도령. 이서림이 죽을 때 그곳에 있었소?"라고 대놓고 물었다.
한편, 이날 은오(이준기 분)는 숲 속 일각에서 침모의 시신을 발견하고, 거덜을 잡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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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우진, 신민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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