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착시의상, 과감한 강렬 시스루룩입고 진행

▲이재은 착시의상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재은 아나운서의 착시의상이 화제다.

이재은 MBC 아나운서는 지난 9월 29일 '뉴스투데이-와글와글 인터넷' 진행 당시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은 아나운서가 입은 원피스는 누드 톤 면이 덧대인 붉은 레이스가 달린것 이었다. 이같은 의상은 시청자로 하여금 착시를 불러일으켰고 패셔너블하게 연출했다는 평과 아나운서 본분을 잊은 과도한 패션이라는 지적등 상반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착시의상'은 평소 단아한 분위기의 이재은 아나운서와 관련된데다 방송사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저녁 메인뉴스에서 일어난 일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착시의상'이란 살색 계통의 옷으로 마치 옷을 입지 않거나 속이 비치는 듯한 효과를 일으키는 의상을 말한다. 주로 화려한 드레스를 자주 입는 여배우들이 많이 입는 것으로 섹시한 효과와 함께 지나친 노출로 인한 사고를 막을 수 있어 활용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