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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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코리아' 민아, 드레스 심사 1등에 '함박웃음'

기사입력 2012.10.01 18: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드레스 심사 1등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미스&미스터 아이돌 코리아 선발대회'(MC 탁재훈, 정형돈)에서는 아이돌 코리아 진선미를 가리기 위한 드레스 심사가 진행됐다.

민아는 예선 2조에 속해 화이트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남자 아이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계단을 내려오다가 삐끗하는 돌발상황에도 재치 있게 턴을 하는 순발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민아는 78점대의 점수를 얻으며 12명의 본선 진출자 중 가장 높은 점수로 전체 1등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민아는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자신이 1등이라는 사실에 "저 이제 스무 살이니까 뒤에서만 말고 앞에서도 좋아해 주세요"라고 남자 아이돌을 향한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PM, 엠블랙, FT아일랜드,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에이젝스, 틴탑, 카라, 포미닛,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에이핑크, 달샤벳, 걸스데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민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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