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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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 부축 받아 걸어나오는 두산 김현수'[포토]

기사입력 2012.09.30 21:09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오재원의 연장 10회 결승타에 힘입어 6-5로 LG를 누르고 3위 자리를 지키며 2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두산 김현수가 경기를 마치고 다리에 쥐가 나 동료들의 부축을 받아 그라운드를 걸어나오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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