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키스가 새로운 곡 '스톱 걸'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유키스가 미니 7집의 타이클 곡 ‘스톱 걸’ 컴백 무대를 가졌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유키스는 남성답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수트 복장으로도 파워풀 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업그레이된 무대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스톱 걸'은 지난해 정규2집 ‘NEVERLAND’에서 호흡을 맞춘 작곡가 라이언전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이 곡은 라이언전이 속한 프로듀서팀 MARCAN Entertainment가 제작기간만 3개월이 걸리는 등 유키스를 위해서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힙합을 베이스로 한 팝장르의 곡으로 웅장한 드럼비트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가을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카라, 티아라, 시크릿, 오렌지 카랴멜, 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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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키스 ⓒ MBC 방송 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