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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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허니브라운-테이커스, 환상적인 무대에도 연규성만 '합격'

기사입력 2012.09.29 00:12 / 기사수정 2012.09.29 02: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 테이커스의 양경석이 홀로 라이벌 데스 매치를 통과했다.

28일 밤 방송된 오디션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TOP 10를 선정하기 위한 라이벌 데스 매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테이커스와 허니브라운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선곡한 뒤 편곡과 함께 연습에 돌입했다. 이들은 콜라보 미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조들 보다 더 좋은 팀워크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후 리허설에 올라갔을 때 잦은 실수를 하고 말아 리더 양경석과 마찰을 빚는 모습을 보여 결과를 예상 할 수 없게 만들었다.

무대에 오른 이들은 우려했던 것 보다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초반에 잠시 불안정한 무대 호흡을 보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다들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아쉽지만 한 분만 합격 시키겠다"며 양경석만을 호명했다. 결국 테이커스와 허니브라운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지만 안타깝게 탈락하고 말았다.

[사진 = 슈퍼스타 K4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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