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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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라이벌 데스 매치, 푸트리노리자 아쉽게 탈락

기사입력 2012.09.28 23:32 / 기사수정 2012.09.28 23: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슈퍼스타K4'의 라이벌 데스 매치에서 푸트리노리자가 아쉽게 탈락했다.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는 슈퍼위크로 꾸며졌다. 라이벌 데스 매치에서 푸트리노리자와 계범주가 한 조가 되어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였다. 아쉽게 푸트리노리자가 탈락했다.

푸트리노리자가 지각하면서, 계범주가 먼저 선곡했던 곡은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였다. 언어장벽때문에 푸트리노리자와 계범주는 연습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푸트리노리자가 먼저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계범주가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뒤를 이었다. 두 참가자는 리드미컬한 음에 맞춰 환상적인 화음을 만들어냈다.

노래가 끝나고 심사위원 싸이는 "오늘 지금까지 라이벌 미션 중에 가장 좋았던 것 같은데요.저는"라고 말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푸트리노리자 양 노래 너무 잘하는데요"라고 칭찬했다.

합격자는 계범주였다. 아쉽게 탈락한 푸트리노리자는 "이럴 줄 알았어. 축하해 브라더"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가 꼭 TOP 10에 들기를 바래요"라고 말하며 계범주를 응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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