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랑사또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악귀가 신민아의 몸을 탐냈다.
27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14회에서는 항아리에 봉인되어 있던 악귀가 아랑(신민아 분)의 몸을 탐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방울(황보라 분)은 은오(이준기 분)의 부탁으로 항아리에 있던 영혼의 봉인을 풀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항아리에 봉인되어 있던 것은 무연(임주은 분)이 부리는 악귀였다.
이에 아랑은 위험에 처했고, 악귀는 "네 몸을 다오"라며 자꾸만 아랑을 쫓아 갔다. 이를 본 은오는 재빨리 일전에 사부가 줬던 부채를 펼쳐 악귀를 물리쳤다. 이어 아랑에게 괜찮냐고 물었다.
하지만 이미 아랑은 겁 먹은 상태. 대체 자신의 몸이 무엇이길래 악귀들이 자신의 몸을 원하는지 의문을 품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지난 번에 동굴 악귀도 그러더니 신민아의 몸이 특별한가 보군", "점점 흥미진진하다", "이제 무연이 또 열받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동굴에서 만난 악귀도 신민아의 몸을 원하며 "만약 네가 그것이 맞다면 넌 이제 큰일 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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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민아, 이준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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