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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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폭풍 성장…성인 로맨스 연기 선보여

기사입력 2012.09.27 12:56 / 기사수정 2012.09.27 12:56

방송연예팀 기자


▲ 다코타 패닝 폭풍 성장 ⓒ 영화 '나우 이즈 굿'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다코타 패닝의 '폭풍 성장' 모습이 화제다.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나우 이즈 굿'(수입 오퍼스픽쳐스, 배급 인벤트 디)이 스틸컷을 공개한 가운데 주연 배우 다코타 패닝의 급성장한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자라난 다코타 패닝의 모습을 담았다. 다코타 패닝은 첫 성인 멜로 도전작인 '나우 이즈 굿'에서 도둑질, 무면허 운전, 마약, 싸움 등 나쁜 짓은 다하고 다니는 사고뭉치로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워 호스'로 이름을 알린 제레미 어바인은 다코타 패닝과 실제 연인 같은 호흡을 보여주며 '김수현의 이상형'으로 잘 알려진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테사의 절친 조이 역으로 등장해 올 가을 로맨틱함을 느끼고픈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나우 이즈 굿'은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은 실행에 옮기는 테사(다코타 패닝)가 순수한 청년 아담(제레미 어바인)을 만나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이며 오는 11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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