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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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SM 서열, 원년 멤버 주장에 이특 "나갔다 들어온 것 안 쳐줘"

기사입력 2012.09.26 20:48 / 기사수정 2012.09.26 21:34

방송연예팀 기자


▲ 신동엽 SM 서열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신동엽의 SM 서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SBS '강심장'은 '보고싶은 얼굴'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지훈이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음을 밝히자 "나도 사실은 SM 원년 멤버였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H.O.T. 처음에 데뷔할 때 같이 있었다"며 90년대 초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으로 활동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SM 서열을 두고 신동엽의 '원년 멤버' 주장에 이특은 "나갔다가 다시 오는 건 안 쳐준다. 도장 찍으면서 새롭게 세팅되는 것이다"고 선을 그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신동엽은 최근 SM C&C와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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