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어그 부츠 사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놀이공원에 귀신이 씌인(?)어그 부츠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놀이공원 어그 부츠 사건'이란 제목으로 짧은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놀이공원 어그 부츠 사건' 영상은 경주의 한 놀이동산에서 한 관광객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놀이기구 아래로 떨어진 어그 부츠 한 켤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어그 부츠는 놀이기구에 탑승한 한 여성이 떨어 뜨린 것으로 바람에 스쳐 춤을 추듯 우뚝 솟았다가 다시 눕기를 반복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영상에는 이를 촬영한 여성들의 웃음소리가 들려 사실감을 더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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