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정형돈이 자신이 작곡한 '고칼로리' 저작권료를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63회에서는 개그맨 정형돈이 출연해 자신이 쓴 곡인 '고칼로리'의 저작권료로 4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이 '고칼로리'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자 MC 이경규는 저작권료로 얼마를 받았느냐고 콕 찝어 질문을 했다.
이에 정형돈은 현재까지 400만원이 들어왔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앞으로 저작권료가 들어오면 쏘겠다고 선언하기도.
한편, 이날 정형돈의 부인인 한유라는 공개편지를 보내 모두를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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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형돈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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