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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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사과 "더 미친 듯이 공연했어야 하는데…"

기사입력 2012.09.23 18:45 / 기사수정 2012.09.23 18:45

방송연예팀 기자



▲ 이특 사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팬들에게 사과를 건넸다.

지난 22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M타운 자카르타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더 미친 듯이 신나게 공연했어야 하는데 너무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다음에 더 멋진 공연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이특이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인 자카르타(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자카르타)' 무대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끝까지 참여하지 못한 일을 사과한 것이다.

앞서 이특은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인 자카르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어 이번 공연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인 자카르타' 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등 SM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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