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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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손연재 "무도에 내 이름 나오자 깜짝 놀랐다"

기사입력 2012.09.22 19: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손연재가 '말하는 대로'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약속한대로'를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박명수에게 "유재석이 원할 때 준하형네 안방에서 속옷만 입은채 손연재 선수와 같은 체조복을 입고 리듬체조 연기하기"라는 대국민 약속을 걸었다.

이 때문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직접 손연재 선수를 초빙해 리듬체조를 배워보기 위한 시간을 가지게 됐다. 촬영장에 손연재 선수가 등장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손연재에게 다가와 온갖 호들갑을 떨었다.

멤버들은 손연재에게 '말하는 대로' 방송을 시청했는지에 대해 물었다. 손연재는 "가족들과 TV를 보고 있었는데 제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손연재는 "옷을 빌려 드려야 되나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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