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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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박기웅, 독특한 페티시 공개…'두상 이상형은 산다라 박'

기사입력 2012.09.22 00:27 / 기사수정 2012.09.22 00: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배우 박기웅이 두상 페티시가 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박기웅은 "여자 두상 페티시가 있다"며 "몸매나 얼굴보다 두상을 먼저 본다고"고 고백해 자신의 독특한 취향을 밝혔다.

이어 박기웅은 "여자 배우들의 두상을 자연스럽게 만지면서 촬영장에서 친해지곤 한다"며 "공연했던 여배우의 90%의 두상은 만져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박기웅은 "최근에 공연한 드라마 '각시탈'에서는 한채아의 두상이 제일 예쁘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평소에 도상 이상형으로는 걸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노사연, 이성미, 지상렬, 박기웅이 출연해 '스타 오디션 너무합니다'으로 꾸며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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