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58
사회

가장 흔한 이름은 '김영숙' 무려 4만 355명이 사용해

기사입력 2012.09.18 17:34 / 기사수정 2012.09.18 17:34

온라인뉴스팀 기자


▲ 가장 흔한 이름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이름의 순위가 공개 됐다.

최근 신용평가사인 NICE신용평가정보는 자사가 보유한 성명, 주민등록번호 정보 4266만여 개를 분석했다. 'NICE 크레딧 인사이트'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김영숙이며, 4만335명이 해당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 이어 가장 흔한 이름은 김정숙(3만9000여 명), 김정희(3만7000여 명), 김영희(3만5000여 명), 김영자(3만4000여 명)가 뒤따랐다.

또한 대한민국 전체 내국인 성명 수는 총 139만 4천 131개로 집계됐다. 이 중 동명이인 없이 홀로 이름을 가진 사람은 전체 인구의 1.28%인 54만 7352명으로 조사됐다.

한편 가장 많은 성씨의 경우 김씨가 21.54%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씨(14.79%),박씨(8.43%), 정씨(4.83%), 최씨(4.72%) 순 이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