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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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이선균, 황정음에 은근슬쩍 고백? "응급실로 빨리 돌아와"

기사입력 2012.09.17 23: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선균이 황정음에 대한 마음을 슬쩍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20회에서는 민우(이선균 분)가 재인(황정음 분)에게 응급실로 빨리 돌아오라고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는 추돌사고 환자의 사망으로 인해 혼자 시간을 갖고 있던 중, 휴가를 내고 이사장직을 대행하고 있는 재인이 나타나자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도 "재인쌤 없으니까 다들 난리야 지금"이라고 반가워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재인이 쳐다보자 괜히 "교대할 사람이 없으니까. 그래서 재인쌤 오기를 애타게 기다린다고나 할까"라고 덧붙였다.

정부의 헬기지원 무산, 복지부의 긴급 감사 등 병원 내 문제로 힘들어 하던 재인은 민우의 말에 "다행이네. 돌아갈 곳이 있어서"라고 고마워하면서 안정을 찾았다.

한편, 이날 '골든타임'에서는 민우(이선균 분)가 개복수술을 했던 산모환자가 다시 응급상황에 처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선균, 황정음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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