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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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英 왕세손비, 상반신 노출사진 언론 게재

기사입력 2012.09.16 23:49

온라인뉴스팀 기자


▲케이트 미들턴 ⓒ CNN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언론에 게재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아일랜드의 타블로이드 신문 '아이리시 데일리 스타'는 2면에 걸쳐 케이트 미들턴의 노출사진 10장을 게재했다

이는 프랑스 연예잡지 '클로저'가 프랑스 남부 왕실 별장에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선탠을 즐기는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한지 하루 만이다.

또한, 이탈리아의 잡지 '키(Chi)'도 조만간 발행되는 잡지에 앞서 공개된 것보다 많은 노출 사진을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 왕실은 "판매부수를 늘리려는 탐욕으로 사진을 게재했다"며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클로저'와 '아이리시데일리스타'에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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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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