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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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좀도둑들 편, '화이트 팀' 최종 우승, '상' 받아

기사입력 2012.09.16 14:10 / 기사수정 2012.09.16 14: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신화방송' 혜성 동완 전진의 화이트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15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로드채널-좀도둑들' 2탄으로 꾸며졌다. 찾은 힌트를 기초로 최종 보물을 맞혀야하는 상황에서 블랙 팀과 화이트 팀 모두 검색을 했음을 고백해 정답은 무효처리 됐고 팀전 가위바위보로 화이트 팀에게 최종 우승이 주어졌다.

먼저 에릭은 전진이 메고 있던 가방에서 힌트를 봤음을 고백했다. 이에 화이트 팀 혜성은 에릭을 비난하면서 전진의 예능감과 동완의 유식함이 결합된 팀의 우수성을 이야기 한 뒤 동완에게 정답을 말하게 했다. 동완은 '오복'이라는 정답을 맞히고 힌트의 뜻까지 완벽하게 설명했다. 이어서 '채근담'에서 읽었다며 출처까지 밝혔다.

미심쩍어하는 블랙 팀을 위해 양심 고백을 하게 했을 때 동완은 "검색했습니다"라고 양심 고백을 했다. 블랙 팀의 민우가 뜻까지 정확하게 다 말하면서 블랙 팀이 우승하는가 했지만 에릭이 "검색했다"고 양심 고백을 했다. 이에 앤디는 "자 그럼 우리 다른 게임 하자"라고 제안했다.

제작진은 검색하면 몰수패라고 이야기했던 것을 상기시키면서 다른 대결을 하게 했고 멤버들은 팀전 가위바위보를 하게 됐다. 그 결과 화이트 팀이 승리하면서 블랙 팀은 벌칙을, 화이트 팀은 상을 받게 됐다.

블랙 팀의 벌칙은 미끄럼틀 타고 내려가서 물에 빠지기였다. 떨어지는 것을 보고 화이트 팀이 점수를 매겨 1위는 한 번만 미끄럼틀을 타게 하도록 했다. 에릭은 온몸을 던지는 투혼으로 1위를 획득했다. 물에서 나온 후 에릭은 "괜찮았어? 진짜 낙지 같았어?" 라면서 좋아했다.

화이트 팀이 "신화방송"이라고 외치고 앤디와 민우는 "만세"라고 외치면서 미끄럼틀을 한번 더 내려와 물에 빠졌다.

화이트 팀에겐 상으로 '힐링체험'이 주어졌다.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허브 물체험'에서 같이 욕조에 들어가게 된 동완과 전진은 어색해하며 웃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씻고 온 블랙 팀 멤버들은 동완과 전진을 보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화이트 팀은 다음 장소로 이동해서 힐링 체험을 즐겼다.

한편 다음 방송은 '한류 대전'으로 꾸며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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