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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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딕펑스-쾌남과 옥구슬, 완벽한 팀워크로 합격

기사입력 2012.09.15 01:13 / 기사수정 2012.09.15 01: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슈퍼위크 조별 미션에서 '딕펑스'와 '쾌남과 옥구슬'은 모두 합격했다.

14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는 슈퍼위크로 꾸며졌다. 슈퍼위크 개별 미션에서 '딕펑스'와 '쾌남과 옥구슬'이 한 조를 이룬 '딕구슬' 팀은 유쾌한 끼를 선보이면서 두 팀 다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딕구슬' 팀은 슈퍼위크 조별 미션에서 카라의 '프리티걸'을 자연스러운 화음을 뽐내면서 소화했다. 발랄한 안무와 함께 한 유쾌한 무대였다. 특히 등장부터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쾌남과 옥구슬'의 두 남자 멤버는 웃음 에너지를 뽐내며 무대를 꾸몄다.

노래가 끝난 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앨리스, 아직도 좀 땅만 쳐다보고 있고. 불안에 떨고 있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심사위원 윤미래는 "오늘 가장 잘했던 분은 김현우씨(딕펑스) 키보드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발랄한 무대를 꾸몄지만 합격과 탈락의 기로에 서서 두 팀은 불안해했다.

결과는 두 팀 다 합격이었다. 심사위원 싸이는 "두 팀이 너무 한 팀처럼 해서 누구를 떨어뜨리는 것이 말이 안 돼요"라고 말했다.

한편 '딕펑스'와 '쾌남과 옥구슬'은 연습 때 의견 충돌을 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딕펑스가 "아이디어, 둘다 돋보이는 것 찾았다. 전조하면서 리듬이 싹 바뀌는 거야"라고 두 팀 다 돋보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습에 돌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딕펑스, 쾌남과 옥구슬 ⓒ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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