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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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친오빠 깜짝 등장에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2.09.14 16:59 / 기사수정 2012.09.14 17:40



▲구하라 친오빠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카라 구하라가 친오빠와 재회하며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카라와 시크릿은 진정한 '군통령'을 가리기 위한 MBC예능프로그램 '승부의 신'의 '군통령 결정전' 녹화에서 수원의 한 공군기지를 찾아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날 구하라의 친오빠가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카라와 시크릿을 응원하는 지인들의 영상 메시지가 나오던 중 현재 군 복무중인 구하라의 친오빠의 영상이 전파를 탔고 그 순간 친오빠가 녹화 현장을 방문한 것.  갑작스런 오빠의 등장으로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한 구하라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반가움의 눈물을 펑펑 쏟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오빠를 위해 군부대로 면회를 갔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구하라는 "오빠를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좋다. 오빠 사랑해" 라고 말하며 남매의 돈독한 우애를 과시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날 카라와 시크릿은 '매력발산 댄스대결', '팔씨름', '씨름' 등 총 7라운드에 걸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16일 오후 5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카라 구하라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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