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심오한 사진, 유권자과 정치인 관계다룬 정치 풍자?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 속에는 수많은 나사 청중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커다란 나사가 그려져 있다.

여기서 사진을 자세히 보면 수많은 지지자들 앞에 나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 대표 나사의 아래쪽이 드라이버라 눈길을 끌었다.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은 결국 지지자들인 나사 앞에 나선 유세자는 같은 나사인 척 위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들을 뜯어내거나 눌러버릴 드라이버라는 정치 풍자물로 해석된다.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사인척 하는 권력자 풍자...신선하네요",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 정말 의미있는 그림",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 대선이 눈 앞에 다가왔구나","정치인은 정말 두얼굴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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