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5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교세라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해부터 골드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는 글로벌 사무기기 및 문서 솔루션 선도 기업인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사장 김광욱)'는 이날 ‘교세라데이’를 기념해 교세라에서 후원하는 ‘중구 청소년 수련관’ 문기태(12) 학생이 시구를, 문초은(11) 학생이 시타를 할 예정이다. 또한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고객 및 임직원 약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하여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중구 청소년 수련관’의 청소년 60여 명을 초청해 그라운드 투어 및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3루 측 장외에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응원 피켓을 무료로 배포하고 선수단에게 제공할 ‘대형 현수막 응원문구’ 이벤트를 연다. 또한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OX퀴즈’를 통해 강정호, 박병호호의 자필 사인이 들어간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 모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 140여개국으로 복합기 및 프린터를 제공하는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세계 10대 사무용 복합기 및 프린터기 회사이며, 친환경과 장수명화 기술을 통해 교환 부품 절감 및 업무환경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문서 관리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무기기 전문회사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