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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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주미 아들의 못 말리는 유재석 앓이 화제…동 시간대 1위

기사입력 2012.09.14 07: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9.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기록했던 11.7%의 시청률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해피투게더'는 동시간대 1위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 배우들이 출연했다. 박주미는 아들의 유재석 앓이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박주미의 아들은 '런닝맨' 멤버들의 이름을 통해 한글을 떼었다고 말해 유재석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 뿐 아니라 박주미는 아들이 텔레비전을 계속 보니 "내가 너 때문에 유재석을 싫어해"라고 소리친 적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유석은 일명 '대왕 스타일' 말춤을 춰 출연진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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