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아내 임신, "넷째 아이는 딸이기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다현 기자] 가수 조관우가 내년에 넷째아기를 얻는다.

가수 조관우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조관우의 아내가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아이가 건강하게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다"고 말하며 내년이면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세 아들을 두고 있는 조관우씨가 넷째 아이는 딸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관우는 현재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둘, 지금의 아내와 2010년 재혼해 셋째 아들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조관우는 지난 1994년 '늪'으로 가수로 데뷔하여 섬세한 팔세토 창법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서 연예 기획사 사장으로 열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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