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맞선녀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지나가 윤윤제(서인국)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tvN 주간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윤태웅(송종호)은 윤윤제에게 자신이 아는 저명인사의 딸과의 맞선을 주선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그윽하고 조신한 이미지로 대사 하나 없지만, 청담동 규수 스타일을 연출해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면 윤윤제의 맞선을 주선한 윤태웅이 맞선자리에 대신 출연하며 윤윤제와 성시원(정은지)의 사랑을 지지해주기로 마음먹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인국과 송종호가 정은지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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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