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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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전 축구 중계로 해운대연인들·승승장구 결방

기사입력 2012.09.11 22:39 / 기사수정 2012.09.11 22: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2 '해운대 연인들'과 '승승장구'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11일 '해운대 연인들'과 '승승장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3차전 A조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공지를 올려 결방 소식을 전했다.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 예정이었던 '1대100'은 15분 앞당겨 8시 35분부터 방송되며 우즈베키스탄 파크타고르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는 오후 9시 30분부터 중계 방송된다.

한편, 우즈벡전 축구 중계로 인해 결방된 '해운대 연인들' 12회는 17일에 정상 방송되며 '체조 요정' 손연재가 출연하는 '승승장구'는 오는 18일 방송 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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