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47
연예

구하라 건망증 고백 '한승연은 왜 상처를 받았을까?'

기사입력 2012.09.11 20:47 / 기사수정 2012.09.11 20: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어린 나이에 건망증이 심하다는 '깜짝' 고백을 했다.

구하라는 1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했던 말이나 행동을 잘 기억 못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구하라와 함께 자리한 카라 멤버 한승연은 "쭈꾸미를 먹으러 가서 지난 5년간의 이야기를 하다 보니 나는 다 기억이 나는데 하라는 까맣게 기억을 못 하고 있었다"며 구하라에게 상처받은 일화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하라의 건망증 때문에 생긴 두 사람의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강심장'에는 카라 구하라 한승연 외에도 영화 '피에타' 김기덕 감독 조민수 이정진, 엠블랙 이준 김연경 선수 등이 참여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