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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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김준현 트러블 메이커로 현아 변신…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2.09.10 07: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22.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했던 22%의 시청률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현이 '트러블 메이커'의 현아로 대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김준현은 '생활의 발견'에서 비스트의 '몰래 먹은 손님'으로 출연했다. 김준현은 검은색 가죽 원피스에 빨간 립스틱으로 현아로 깜짝 변신해 섹시 콘셉트를 선보였다. 거기에다 김준현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용감한 녀석들'에서 정태호가 아동 성폭행 범에 "이 쓰레기들"이라고 말하며 분노를 토해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그콘서트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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