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레지던트이블5'를 통해 더욱 강렬한 여전사로 돌아온 매력적인 여배우 밀라요보비치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도쿄 현지에서 MBC '섹션 TV 연예통신'팀과 만난 밀라요보비치는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듣자마자 단번에 "강남 스타일!"이라고 외치며 말춤을 선보였다.
이어 밀라요보비치는 MTV를 통해 한국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접한다며 "걸그룹은 아름답고, 보이그룹은 헤어스타일이 정말 귀엽다"고 전하며 K-POP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폴 앤더슨 감독은 '레지던트이블' 속 중요 역할을 하는 건물이 사실은 한국의 대전정부청사 위성사진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밝히며, 한국 건축가에 대한 칭찬과 감탄을 늘어놓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세계적인 액션 여배우인 밀라요보비치의 귀여운 '강남스타일' 말춤 댄스와 다시는 이번 영화 속 의상을 입지 않고 싶다고 밝힌 이유 등은 9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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