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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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진품 멍품' 구별하기, 블랙 팀 힌트 획득

기사입력 2012.09.09 01:29 / 기사수정 2012.09.09 01: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신화방송'의 첫 번째 미션에서 블랙팀이 우승해 힌트를 획득했다.

8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로드채널-좀도둑들' 1탄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미션은 '진품 멍품'이었다. 블랙팀이 4대 3으로 이겨서 힌트를 획득했다. 블랙팀은 에릭, 앤디, 민우였고 화이트 팀은 혜성, 전진, 동완이었다.

하늘 공원에 모인 신화 멤버들에게 목소리가 들렸다. 유리 상자에 갇힌 개구리 앞에서 나오는 목소리에 멤버들은 귀를 기울였다. 소중한 보물을 도둑맞고 마법에 걸려 개구리가 됐다며 그 보물을 찾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이었다. 이어서 '박터널'에 뭔가 있다고 했고 멤버들은 거기로 가서 미션을 했다.

미션 '진품 멍품'은 세계 명작 사진을 보고 '진품'과 '멍품'을 구분한 뒤 이유 정확히 맞혀야 점수를 얻는 미션이다. 이긴 팀에겐 힌트가 주어진다.

화이트팀과 블랙팀이 3대 3 동점을 이룬 상태에서 '신화 1집 사진'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멍품'으로 생각하고 이유를 말했지만 정답을 맞히지 못하고 '땡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계속 헤매다가 결국 무효 처리를 외쳤는데 황당하게도 그 사진은 '진품'이었다.

마지막 문제의 정답을 에릭이 맞히면서 블랙팀이 승리를 했다. 첫 번째 힌트는 '수'였다. 이긴 블랙팀은 맹꽁이 기차를 타고 이동했고 화이트 팀은 하늘 계단을 걸어서 내려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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