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권상우 송승헌과 결혼식 피로연 "새벽 3시까지 이야기꽃"

▲정준하, 권상우 송승헌 ⓒ 정준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준하가 한류스타 권상우, 송승헌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인맥을 자랑했다.

정준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3개월 만에 권상우, 송승헌과 가진 피로연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니모님께 허락받고 오랜만에 승헌이랑 상우랑 ㅎㅎ.....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클났다..벌써 새벽3시가 넘다니 휘리릭"이란 글을 덧붙여 피로연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나갔음을 설명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권상우, 송승헌에 비해 도드라지게 커보이는 머리크기에 정준하는 "한류스타들은 너무 뒤로 가서 찍는다"며 "진짜..진짜...내가 앞에 있을 뿐…. 오해하지 말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5월 신라호텔에서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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