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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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 청순한 외모와 묘한 매력으로 '인기녀 등극'

기사입력 2012.09.05 23:42 / 기사수정 2012.09.06 00: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여자 1호가 첫 도시락 선택에서 네 남자의 선택을 받았다.

5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애정촌 35기 남녀 출연자들이 인생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은 자기소개 후 첫 도시락 선택이 방송되었다. 도시락 데이트는 고즈넉한 마을 전체에서 이루어졌다. 여자들은 각각 마을의 어느 한 집으로 흩어졌고, 남자들이 함께 밥을 먹고 싶은 여자를 선택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 근무하고 있는 여자 1호는 차분하고 수수한 외모에 청순한 매력이 있었다. 자기소개 후 남자들은 여자 1호에게 "좀 더 알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는 얘기를 나눴다.

이날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1호는 남자 4호, 1호 등 무려 남자 네 명의 선택을 받았다. 지휘자인 남자 4호는 여자 1호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차분하고 얌전한 모습이지만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하는 '정중동'의 매력이 있었다"고 표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enter@xport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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