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한국 여자 축구의 간판 전은하(강원도립대)의 반전 미모가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전은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주던 강렬함이 아닌 20대 여대생의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전은하는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2012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 출전해 4골을 터뜨리며 한국을 8강으로 이끌었다. 비록 8강서 일본에 패해 아픔을 삼켰으나 전은하는 한국 여자 축구의 차세대 간판 공격수로 성장했다.
경기마다 긴 머리를 높이 틀어 올린 '상투머리'로 그라운드를 누벼 큰 관심을 모았던 전은하는 일상 사진을 통해 그간 감춰뒀던 긴 머리의 청순한 모습과 장난스런 평범한 일상을 선보여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전은하 ⓒ전은하 미니홈피]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